이전 건의문 권칠승 장관에게 전달천안은 우수한 교통인프라 갖춰유통센터가 자리할 최적의 도시[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시장 박상돈)가 중소기업유통센터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박상돈 천안시장이 지난 14일 10여년 만에 유치한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 충청연수원 개원식에 참석해 권칠승 중기부장관에게 공공기관 지방이전과 관련 중진공 산하 ‘중소기업유통센터’의 천안 이전 필요성을 설명하고 유치 의지와 염원을 담은 건의문을 전달했다.박 시장은 “천안은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그린스타
[천지일보 천안=박주환 기자] 충남 천안시 박상돈 시장(오른쪽)이 14일 권칠승 중기부장관 만나 공공기관 지방이전 관련해 중진공 산하의 ‘중소기업유통센터’ 천안 이전 필요성을 설명하고 건의문을 전달하고 있다. (제공: 천안시)박상돈 천안시장은 “천안은 우수한 교통 인프라를 갖추고 그린스타트업타운 선정, 충남제조혁신파크 조성, R&D집적지구 내 지식산업센터 건립 등을 비롯해 충남 지방중소벤처기업청, 코트라 분소, 충청연수원 등 중소기업 관련 공공기관이 위치하는 등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자리할 최적의 도시”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이낙연 대표 면담김태년 원내대표 등 만나[천지일보 대전=김지현 기자] 허태정 대전시장은 20일 오전 국회를 찾아 박영순·조승래·장철민 국회의원 등과 함께 민주당 이낙연 대표, 김태년 원내대표를 면담하고 중기부 세종 이전 확정에 따른 대체 기관의 대전 이전을 위해 총력을 기울였다.이날 김태년 원내대표와 이낙연 대표를 차례로 면담하면서 정부가 공청회 등을 거쳐 중기부 세종 이전을 확정 고시했으므로 이에 따른 대체 기관의 대전 이전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고 피력했다.특히 중기부와 산하기관의 세종 이전은 쇠퇴하고 있는 대전시 침체